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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일정을 공개합니다.
1. 차량
이번 제주도 여행은 차량을 가지고 제주도에 들어갔으며 고흥의 녹동항에서 아리온 제주를 이용했습니다. 다시 돌아올 때도 아리온 제주를 이용해서 녹동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요금은 9월 프로모션으로 일인당 26,000 정도 했고요. 차량비용은 113,000이었습니다. 교통비로 약 320,000 정도 사용됐어요.
2. 숙소
제주시의 앰버시티호텔(4박) , 서귀포의 더 포스트 70(2박), 함덕에서 라마다 플라자 (1박) , 성산에서 파도소리 펜션(1박)이렇게 사용했고요.. 최고의 호텔은 앰버 시티 호텔입니다. 다음번에도 갈 의향 당연히 있습니다...
3. 식사
서귀포에서는 모두 호텔에서 먹었구요. 나머지는 그때마다 상황에 따라 달랐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저 근처의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갔고요. 모두 그럭저럭 먹을 만했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곳은 애월에서 아침으로 먹었던 수영 식당입니다. 저녁 회로 먹었던 제주시 앰버 시티 호텔 근처 제철 횟집도 괜찮았어요.
4. 또 제주?
여전히 제주앓이 중입니다. 어디를 가도 너무 멋진 바다와 뷰 , 그리고 오름 , 올레길, 맛있는 회. 그리고 작은 책방에서의 바다 멍.. 등등 어느 것 하나 놓칠 것이 없네요... 다시 제주에 갈 의향 천 프로입니다.... 사랑하는 제주를 잘 지켜서 후손들에게 아름답게 물려주고 싶네요...
1일 : 녹동항 - 제주연안여객터미널- 함덕해수욕장 - 제주시
2일 : 제주시 -어승생악 - 서귀포 자연휴양림 - 돈내코 계곡- 제주시
3일 : 제주시 - 수영밥상 (아침) - 애월 해안도로- 곽지해수욕장- 한림읍 - 협재해수욕장 - 월령 포구 - 월령 선인장 군락지 - 신창 풍차 해안 - 수월봉 전망대 - 수월봉 지질 해안대 - 곶자왈 도립공원 - 서귀포
4일 : 서귀포 - 법환포구 - 올레길 7코스 - 중문 - 주상절리 - 군산오름 - 모슬포항 - 서귀포 올래시장
5일 : 서귀포 - 외돌개 - 황우지 선녀탕 - 정방폭포 - 허니문 하우스 - 올레길 6코스 - 쇠소깍 - 무인카페 - 한치라면 - 서귀포
6일 : 서귀포 - 섭지코지 - 거문오름 - 성산일출봉 - 성산
7일 : 성산 - 월정리 - 월정리 해수욕장 - 김녕해수욕장 - 함덕해수욕장
8일 : 함덕해수욕장 - 동문 시장 - 다랑쉬오름 - 제주시
9일 : 제주시 - 녹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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