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의 유명한 카페 갱스, 솔직후기..

성주산자락 탄광촌을 개조한 카페 갱's

보령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답니다.

이름하여 갱스...

탄광촌을 개조한 카페라는데요..

외관은 거의 탄광촌 비슷합니다.

내부는 멋진 카페구요...위치는 바로 여기

https://place.map.kakao.com/377584999?referrer=daumsearch_local

갱스커피

• 일단 외관이 특이합니다. 역시 탄광촌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탄광촌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빈티지 좋아하시는분은 외관만 봐도 좋으실듯
• 성주산자락에 높이 있어서 뷰는 정말 좋습니다. 뷰맛집.
•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겨울에 갔을때는 2층은 닫혀 있더라구요. 날좋으실때 가시면 2층에서 사진도 찍고 그러시는듯해요...
• 야외는 예전엔 탄광촌구경도 살짝 했는데...겨울에 가니 문닫혀 있어요.
• 들어가는 입구가  인생샷 건질수 있는 멋진 인테리어가 있답니다. 연못은 아니고..물이 담겨져 있어서...내부에서 바람불때보니 물이 춤을 추더라구요. 
• 내부 인테리어도 괜챦습니다. 큰 나무 식탁도 좋고 멀리 저수지도 보이고...뷰는 최곱니다.
• 치명적인 단점은 값이 좀 비쌉니다. 역시 자리값...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가구요...

겨울이라 좀 지저분하더라구요.

사실 갱스는 보령에 갈때마다 들리는 단골카페인데요..

.값은 좀 비싸요...

하지만 뷰가 너무 멋지고 웬지 이곳에 가면 마음이 잔잔하니

기분이 힐링되는듯해서...자리값이다 생각한답니다...

커피두잔시켜먹고 하염없이 앉아있었네요...하하하..

가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