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여행하시면 도쿄도청에 가셔서 꼭 야경을 보세용...

도쿄에 가면 꼭 들리는 곳...바로 도쿄도청야경입니다...하하.
처음으로 도쿄여행했을때가 4년전인데요..그때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여서 기동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동선을 파악하고 제일 많이 걷지않게 숙소를 정하고 ..그렇게하다보니 제가 가고싶은곳은 갈수가 없었죠..알아보지도 않았구요..그때 도쿄여행중 마지막밤을 신주쿠워싱턴호텔에 묵었는데요 ..저녁엔 안나가시는 엄마를 호텔에 모셔놓고 도쿄도청이 가깝고 야경을 볼수있다고해서 저녁늦게 혼자 갔었답니다...심지어 무료에요..
그러혜 찾아갔단 도쿄도청...
얼마나 좋았는지...엄마를 모시고 다녔기에 혼자의 시간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혼자의 시간을 만끽했답니다..사진도 찍고 기념품샵도 구경하고 드링크도 마시고 ...한 1시간넘게 있었던거 같아요...찬란한 도쿄의 밤거리가 너무 멋지고 안가본 건물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했더랬어요...이번도쿄여행도 신주쿠 워싱턴호텔에서 1박이 있었기에 그때의 추억땜에 또갔답니다...

도쿄타워

도쿄도청에서 본 시내

멋지지요..

도쿄의 잠못이루는 밤

이곳에 가면 건물이름들이 적혀있답니다.

도쿄도청에 도착해서 왼쪽으로  약간 구석인곳으로 들어가야해요..이것땜에 도쿄도청이 문닫은줄알았어요..구석으로 가서 여전히 할머니 한분이랑 아저씨가 경비를 보고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죠...전망대는 기념품가게도 카페도 모두 닫았더라구요...조금 써늘한 느낌
..그래도 예전의 첫기억이 좋아서인지 ..저는 참 좋았어요...

시간나시고 저녁다 드시고 신주쿠에서 특히 도쿄도청근처에 묵으시면 꼭 가보세요....무료에요..도쿄타워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하는데..물론 더 멋있겠지만....도쿄도청도 못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