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경험1 2023년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후기 10편 태안 대야미 마을에서 미리 살아보기 하고 있는 후기 이제 우리들의 농촌살아보기도 끝나가고 있답니다. 저번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태안으로 내려오는 발걸음이 왠지 무거웠답니다. 마치 가고 싶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처럼... 이 길로 태안에 내려가면 이젠 마지막이란 생각에 가고싶지 않았던 건지, 아니면 정말 마지막이라 시원섭섭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주의 이번주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원래 일정이 4월 30일까지이긴 한데 스케줄은 4월 15일로 끝나고 나머지는 자유시간인지라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라고 봐야겠지요... 정들었던 대야미 마을에서의 생활이 끝나가니 아쉽고 허전합니다. 이번주의 첫 작업은 바로 마지막 갯벌체험... 대야미 마을은 안면도에서도 안쪽으로 깊숙이 자.. 2023.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