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1 '태풍의 신부' 주인공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87세되신 엄마가 즐겨보는 드라마입니다. 엄마와 말벗도 될 겸 해서 보게 됐는데요. 태풍의 신부는 전형적인 어르신들 드라마예요. 며칠 안 봐도 내용, 스토리 모두 알 수 있게끔 매일 돌고 도는 줄거리예요... 요즘엔 넷플렉스등 여러 곳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많이 나오니 이젠 티브이에서 하는 드라마는 어른들 차지입니다. 엄마와 함께 보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을 알아볼까 해요... 저도 모르는 신인 들인듯해서 찾아봤답니다. 1. 강바람(은서연)역의 박하나 1985년생인 박하나는 인천에서 태어났답니다. 오빠와 남동생이 있는 외동딸이네요. 진선여고를 졸업하고 백제예술대학을 졸업했답니다.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시작한 박하나는 오랜 무명의 시간을 가진 배우랍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37살이네요.. 2023.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