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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에 도착한 후
아침도 먹지 않고서
통도사를 다니다 보니 너무 배고팠답니다..
통도사의 산채비빔밥이 맛있다는 소식에
이곳에서 먹기로 했기 때문이죠..
드디어 산채비빔밥과 먹으러 고고...
통도사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에 있는데요
저희는 입구에 있는 한송정으로 갔습니다
통도사의 한송정은 메뉴가 간단합니다
가격도 너무 좋아요..
산채비빔밥이 6.000원 와우
저희는 너무 배고파서
산채비빔밥과 두부김치를 시켰는데ㅠㅠㅠ
두부김치가 없다네요.. 에구..
지금 시간이 낮 11시 30분인데.
벌써 매진이라니....
옆 테이블의 두부김치를 쳐다보니
더 먹고 싶다는....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묵밥으로 대체를 했어요
통도사에서 정신도 채우고 배도 채우고... 입구 다리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를 먹으며 나무 잎사귀 떨어지는 걸 보니 가을 가을 하더라고요...
배도 부르고 마음도 부른 통도사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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