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는 '자정의 태양'과 함께 시작해보는거 어떠세요???

2023년 제야의 종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자정의 태양'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세월이 빠르죠??? 2024년의 시작이 며칠 안남았는데요...해돋이를 갈까? 어디로 갈까? 계획 잡으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여러 사정이 있어서 멀리 가기 어려우신분들은 여기 어떠세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2024년 1월1일 새벽 1시까지 보신각 - 세종대로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행사... 이번 2024년 재야의 종소리는 모든 것이 확...바뀌었다죠???? 

• 2024년 0시를 기해 세종대로에 지름 12미터규모의 '자정의 태양' 이 떠오릅니다. 
• 12월 31일 밤 11시부터 2024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보신각 - 세종대로에서 2023년 제야의 종  -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 글로벌한 축제로 준비되는 이번 자정의 태양행사
• 보신각 타종과 함께 세종대로에서 떠오르는 '자정의 태양' 은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보신각에서 세종대로까지 약 400미터에서 사전공연, 거리공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 사전공연 : 공연전  23시부터 23시 40분까지 퓨전국악그룹 'S.O.S가 출연하여 가야금, 대금, 바이올린, 판소리가 어우러진 퓨전국악 무대를 선보입니다.
• 거리공연 : 보신각 - 세종대로까지 이어지는 400미터 구간을 3개로 나눠 메시지 깃발 퍼포먼스, 탈놀이와 북청사자놀음,농악놀이패 공연을 선보입니다.
• 메시지 깃발 퍼포먼스: 서울의 브랜드인 서울마이소울과 서울윈터페스타의 로고를 깃발에 담아 화려한 군무를 선보입니다.
• 탈놀이와 북청사자놀음 : 전통연희 전문단체 ' 샘도내기'가 참여하여 우리 전통의 '봉산탈춤'과 북청사자놀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농악놀이패 : 전국농악연합회가 참가하여 농악놀음을 펼칠예정입니다. 

이외에 올해 보신각 타종은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시민대표 등 총 18명의 타종인사가 선정되었답니다. 올한해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줬던 인물들이 직접 보신각 타종에 참여하게 됩니다. 
1. 서현역 18세 의인 윤도일씨
2. 홀몸노인  생명을 구한 안경사 김민영씨
3. 골목에서 쓰러진 환자를 인명구조한 방사선사 박상우씨
4. 자립준비청년의 멘토가 된 박강빈씨
5. 1만5천쌍의 무료예식을 도와준 신신예식장 2대대표 백남문씨
6. 서울 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고 주석중교수
7.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3년 우승자 골든캡슐팀
8. 2024년 수능 최고령 응시자 김정자씨
9. 세종문화회관 꿈나무 오케스트라 강사 홍린경씨
10. 2022년 서울 미식어워즈 공로상 수장자인 셰프 조희숙씨
11. 청각장애 탁구선수 이창준씨
12. 대한민국 1호 외국인 알비올안드레스씨
13. 글로벌 인플루언서 장엘리나
14. 글로벌 인플루언서 키카 킴
15. 글로벌 인플루언서 크리스텔 풀가
16. 글로벌 인플루언서 아누시카센
17. 글로벌 인플루언서 켐
18. 글로벌 인플루언서 카산드라 반선

서울시의 이번 제야의 종 행사는 그저 타종 행사 뿐 아니라 시민은 물론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축제의 의미가 큰 행사랍니다. 송구영신의 의미는 물론 연말연시의 희망찬 분위기를 살리겠다는 것이 목표인데요....아름다운 제야의 종소리뿐아니라 자정의 태양까지 볼수 있으며 여러 구경거리들도 있다니 한번 참석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