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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는 관광지의 느낌보다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특히 새벽이 좋다
***묵호에는 모래바닷가가 없다..
대신 방파제가 있다 .늦은 밤에는 가끔씩 폭죽도 터지고 이른 새벽에는 일출도 본다.
묵호항에 도착해서 맛있는 회를 먹고 싶어 둘러보던 중
눈에 띈 가게.. 부흥 식당..
낯선 곳에서는 아무래도 유명한 가게를 가는 게 안전한 거 아시죠?
30여분 기다려서 들어간 부흥 식당... 보시죠..



이 가게는 물회 전문이더라고요..
모둠회 대자를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간단한 반찬류도 나오고 회도 싱싱했어요
근데 물회의 맛을 따라갈 수 없죠.. 공깃밥이랑 같이 나오는데
시원한 물회에 밥 한 공기 같이 말아서 끝까지 먹었더니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의 부흥 식당
묵호항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부흥회집
033-531-5209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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