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벚꽃보러가기 제일 좋을때..놓치지 마세요..
드디어 서울에서도 벚꽃들이 팡팡 꽃망울을 떠뜨리고 있답니다. 아차산근처의 아름다운 개나리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고 여의도, 석촌호수, 송정둘레길 등등 많은 벚꽃 성지에는 시민들이 몰려들어 만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는데요...저도 현충원에 가서 봄꽃놀이를 실컷하고 왔답니다. 4월 첫째주가 벚꽃보기 제일 좋은 피크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주엔 서울대공원에 타볼려고 합니다. 특히 야간개장...하하
서울대공원 벚꽃축제..
40년 아름드리 벚꽃숲, 같이 걸을래???
https://grandpark.seoul.go.kr/
서울대공원
grandpark.seoul.go.kr
- 약 2000여 그루의 벚나무로 가득한 서울대공원
- 2024년 4월 5일 - 7일
- 서울대공원일대 40년 아름드리 벚꽃축제
- 일몰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야간개장
- 버스킹공연, 꽃멍 빈백등 다양한 행사
- 복잡한 지하철 이용해보세요...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서울대공원에서 '서울대공원 벚꽃축제'를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축제 기간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측되며 울창하고 풍성한 아름드리 벚꽃이 기대된답니다.
대공원일대가 축제장소인만큼 호수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등 총 2천여 그루의 다채롭고 풍성한 벚꽃을 즐길수 있답니다.
호수둘레길을 따라 왕벚나무 800 터널길 사이사이에 사진 놀이터가 만들어집니다. 40주년을 기념하는 LOVE조형물, 얼마전 서울 대공원의 새식구가 된 레서판다가 그려진 포토존등을 만나서 있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여러 체험을 즐기실수 있는데요, 꽃멍빈백, 봄꽃페이스페인팅, 타로카드, 연애고사 등등 재밌는거리가 있답니다. 특히 시민 공연자 40팀과 함께 화사한 봄날을 노래하는 봄바람 버스킹도 즐길만 합니다.
그밖의 서울대공원 벚꽃 명소 탑3
1. 구의문 잔디밭
구의문으로 입장하면 만나서 있는 잔디밭 공간은 공원에서 4계절을 가장 뚜렷하게 느낄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특히 4월에 만개하는 벚나무를 만나볼수 있어 공원의 대표 포토존중 하나입니다. 잔디밭에 돗자리 하나 깔고 앉으면 높은 하늘과 멀리 도심 뷰를 배경으로 흐드러지는 벚나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답니다.
2. 중앙로 산책길
음악분수 오른편에 펼쳐진 중앙로는 대공원의 대표적인 산책공간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봄의 청취를 흠뻑 느껴볼수 있답니다.
3. 중앙로 인근 잔디밭
음악분수를 지나 중앙로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넓게 펼쳐진 잔디공간에 만개한 벚나무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과 식물원 카페테리아, 팔각당 카페 실내놀이터도 있으니 잠시 쉬며 벚꽃을 감상하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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