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설경버스' 운행

눈이 오고 추워지고 , 또 눈이 오고 추워지고...반복되고 있죠...

제주도에도 엄청나게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다네요.

비행기편도 취소될정도로....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제주도에서 

계획하신분들...

조금 난감하시겠지만...

그래도 좋은 소식은 제주의 눈을 

마음껏 구경할수 있다는거죠...하하..

긍정마인드...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설경을 만끽하려는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2022년 12월 24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토요일 공유일 

한라산 설경버스 운행 

 

기존의 일반간선 240번 정규노선에 

차량2대를 임시로 투입해

제주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 

왕복운행

 

기존 240번은 토 일요일에 기존 4대에서 6대로 증차하며

운행횟수는  편도 9회에서 15회로 늘어남

 

기존 노선버스는 제주버스터미널에서

국제 컨벤션센터까지

정상운행되며 

이번 투입된 임시버스는 

제주버스터미널에서 한라병원 어리목

영실매표소까지만 운행할 계획...

 

기존의 1100도로는 겨울철에 도로결빙등 

기상변화가 많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제주도 설경버스
2022년 12월24일 - 2023년 2월 26일까지
토요일 , 공휴일
제주버스터미널 - 한라병원  - 어리목 - 영실매표소
차량 2대가 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