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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에이미상 드라마부분에서 황동혁(감독상) 이정재(남우주연상) 수상하다.

by 똥손2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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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에이미상 시상식에서

한국 드라마 최초이자
영어권이 아닌 드라마로는 최초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가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는데요..
와우 대단합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소감을 전하는
이정재 배우를 보며
'2022년은 이정재의 해'인가 보다...
했어요.

연인인 임세령 씨와
나란히 손을 잡고
나온 이정재.
사랑과 일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그의 모습이 멋지더라고요.

또한 황동혁 감독
또한 모든 이가
이뤄낸 쾌거에
감사를 드리며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였는데요,

아쉽게도
여우조연상에
도전했던 정호연,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오영수와 박해수는
수상하지 못했네요..ㅠㅠ


오징어 게임'은
2021년 9월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작품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량
기준 16만 5045만
시간을 기록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작품 공개 단 12일 만에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전 세계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에 열광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에서
나오는 한국의 토속적인 놀이마저
전 세계에 알리는
큰 일들을 이루었죠.

또한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는
배우 이유미가
게스트상을
한국 배우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이날 시상식에서
스턴트 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프로덕션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이야기한 황동혁 감독.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Kpop에 이어 Kmovies,
그리고 Kdramas까지
도대체 못하는 게 뭔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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