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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37

태국 치앙마이 올드시티 맛집, 교통, 맛사지추천 올드시티에서 먹었던 음식, 교통, 맛사지샵에 대하여 치앙마이 올드시티는 확실히 매력적인 도시다. 가성비면에서...만원한장이면 맛있는 타이음식을 배불리 먹을수 있으니말이다. 하루하루 얼마나 쓰는지 궁금해서 적어보았더니 대충 하루에 5만원정도...맛사지포함.. 조금 멋진 곳에서 먹으면 8만원정도..맛사지포함..음료도 다 포함...모든 비용포함... 그러니 정말 기분좋게 여행다닐수 있다. 1. 교통편 올드시티에서는 거의 걸어다닌거 같다. 님만으로 넘어갈때는 볼트를 이용했다. 볼트는 부르면 바로 온다. 1-2분내로온다. 가격도 너무 좋다. 님만으로 넘어갈때는 70밧정도...2천원...올드시티에서 우리 숙소가 있엇던 슬립게스트하우스에서 타패문까지는 매일 걸어다니고 나이트바자는 매일밤에 갔다..심심해서..하하..대.. 2023. 6. 21.
치앙마이 숙소, 슬립게스트하우스 솔직리뷰 아주 사적인 동남아로 유명해진 치앙마이 숙소 슬립게스트하우스 치앙마이의 숙소를 이곳으로 잡은 것은 순전히 티브이에서 나온 모습 때문이었다. 한 번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어본 적이 없는 50대 부부.. 특히나 깔끔쟁이 남편이 숙소만큼은 크게 신경을 쓰는 스타일이라서 여행을 다니다 보면 숙소를 늘 신경 쓰게 된다. 짧은 여행일정(5일)이기에 숙소를 옮기는 것은 생각도 안 하고 그냥 한 군데만 묵을 예정이었다. 숙소를 올드시티 내에서 알아보니 4성급도 가격만 조금 높지 상태는 비슷비슷해 보여서 그냥 슬립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해 버렸다. 티브이에서 본모습이 괜찮아 보여서... 결과는... 가격대비 정말 괜챦다. 하루에 3만 원도 안 되는 곳인데 조식포함이다. 조식도 서양식이고 먹을만하다. 치앙마이 여행으로 오시는 분.. 2023. 6. 21.
치앙마이 가는길, 방콕에서 환승한 이야기 치앙마이 가는 저렴이 동남아 비행기이용후기 치앙마이로 가는 길은 쉽다...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생긴 이후로 치앙마이에 많은 이들이 가고 있다. 주로 젊은이들이지만 나처럼 중년분들도 있다... 아직은 걸을 수 있고 젊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여전히 치앙마이로 간다... 치앙마이 가서도 많이 봤다.. 중년파이팅.. 치앙마이로 직항을 타고 가면 쉽다... 약간 비싸긴 하지만... 1인당 35만 원 정도의 가격... 동남아비행기로 1번 방콕에서 갈아타는 비행기를 선택하면 1인당 20만 원선... 25만 원이면 넉넉하다.. 더군다나 직항은 낮에 출발해서 밤에 도착이다. 1번 환승하는 비행기는 밤에 출발해서 치앙마이에 아침도착... 하루를 벌 수 있다... 하하. 그래서 선택한 동남아비행기 에어아시아 X 그.. 2023. 6. 20.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서 볼트타고 올드시티 간 이야기 치앙마이공항에서 올드시티 숙소 가는방법 치앙마이 여행이 시작됐다. 많은이들이 치앙마이가 그렇게 좋다고해서 가보기로 한 치앙마이. 이번여행은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에서 방콕 그리고 남쪽섬 코사무이 까지다.. 어떠다보니 2주여행을 태국 남과 뷱을 돌게 됐지만 짧은 일정으로 태국을 잘 알게될지 모르겠다.. 오늘은 치앙마이 공항에서 올드시티가는 법이다.. 모두들 공항택시를 이용한다 .150밧 다른 방법으로는 태국여행에서 요즘 핫한 볼트앱을 이용하는거다 1.볼트앱은 태국오기전 깔아야함. 본인인증이 필요함 2. 볼트는 치앙마이에서 최고다...1분내로 온다. 3. 가격도 저렴하다. 치앙마이 공항에서 볼트가 잘 안잡힌다고했지만 우리는 3분내로 잡았다.. 가격은 67밧..공항택시의 반이다.. 치앙마이 공항에서도 볼트를 추.. 2023. 6. 20.
태국여행을 시작하다..치앙마이-방콕-코사무이 50대부부의 태국 좌충우돌 자유여행이야기 아름다운 국내여행을 잠시 접고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동남아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동남아여행 중 첫 번째로 가게 된 태국.. 한 달 살기나 일 년 살기의 성지라는 태국은 싼 물가 와 맛있는 음식, 일상의 피곤함을 풀어줄 타이마사지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전 세계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죠... 이런저런 이유로 꼭 가보고 싶었던 태국일정은 치앙마이(5박), 방콕(4박), 코사무이(4박)입니다. 1. 치앙마이 숙소는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 나오는 슬립게스트하우스로 예약을 했으며 다른 투어등은 현지에서 경험하며 해볼 생각입니다. 비행기는 직항보다는 방콕을 경유해서 아침에 치앙마이에 도착하는 에어아시아를 선택했고요...(가성비위주로) 치앙마이 여행은 숙소나 비행기선택에서 .. 2023. 6. 18.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후기 2편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후기 1편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후기 1편 1. 알래스카 크루즈를 가게 된 배경 2018년 이야기다. 엄마의 팔순여행을 어떻케 해드릴까 형제들끼리 의논하다가 엄마가 칠순이 되는 이모랑 이모부랑 함께 알래스카 크루즈를 타고 싶으시다 하 opmama02.tistory.com 3. 배안에서의 이야기 도시마나 내려서 각 도시를 구경하는 것도 정말 재밌는 크루즈 여행의 일과이지만 배안에서의 힐링도 너무 중요하답니다. 아침이면 각 숙소에 그날의 일정이 도착합니다. 그날그날 뭘 하는지가 적혀 있어요. 외국할머니 할아버지 보니까 아예 밖으로 안 나가시고 배안에서만 지내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마지막 크루즈 일정이 끝나면 회사에서 그다음 일정을 예약하시는 분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할인을 해줘요... 다음.. 2023. 2. 1.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후기 1편 1. 알래스카 크루즈를 가게 된 배경 2018년 이야기다. 엄마의 팔순여행을 어떻케 해드릴까 형제들끼리 의논하다가 엄마가 칠순이 되는 이모랑 이모부랑 함께 알래스카 크루즈를 타고 싶으시다 하셔서 알래스카 크루즈로 결정... 참석인원은 5명(엄마, 이모, 이모부, 나, 올케)으로 결정되고 엄마랑 나 올케는 미국에 있었으므로 이모, 이모부만 미국에서 합류하기로 했답니다...우리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모랑 이모부만 캘리포니아로 오셔서 함께 미국 현지 비행기를 타고 합류하기로 했답니다. 그 당시 국내 여행사를 통해서 크루즈를 알아본 결과 거의 4백만원정도 들더라구요. 이모는 미국에 오셔서 시애틀 비행기 그리고 크루즈까지 거의 250만원에 다녀오셨기 때문에 가성비 좋게 다녀오셨답니다. 아마 이모가 .. 2023. 2. 1.
칸쿤 올 인클루시브 하드락 리비에라 마야 리뷰 한국에서는 휴가가 되면 많은 이들이 동남아를 가는것처럼 미국에서는 휴가가 되면 칸쿤이라는 휴양도시에 간답니다. 저도 칸쿤에 2번이나 다녀왔는데요..마침 폰이 한국폰으로 바뀌어서 사진이 없네요..그래도 리뷰는 할수 있을듯 해서 리뷰합니다. 저는 2018년, 2020년 두번 방문을 했답니다. 처음에 칸쿤에 방문했을 때는 정말 많이 알아보고 갔다 왔는데요...두번째는 워낙 하드락 리비에라 마야가 가성비도 좋고 편해서 다시 방문했었답니다. 첫 방문일때는 남편과 둘이 가고 두번째 방문일 때는 두 아들과 함께 갔었답니다. 첫방문에는 이틀은 툴름에서 보내고 나머지 이틀은 하드락 리비에라마야에서 묵었어요. 두번째 방문일때는 하드락에서 이틀 나머지 하루는 발렌틴 임페리얼에 있었어요..사실 발렌틴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답..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