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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가보고 싶었던 우포늪, 부곡온천, 그리고 자연의 화왕산과 고분까지... 전혀 생각도 못했던 즐거움도 있었고 예상했던 즐거움도 있었답니다. 생각만 했던 우포를 가보니 겨울에 오면 참 좋겠다 , 하는 생각도 들고... 부곡온천은 여전히 좋더라고요... 폐허가 된 부곡하와이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지만 여전히 물은 좋더라고요...
처음 본 고분은 참 흥분이 됐답니다. 가야 문명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기고요... 화왕산 억새를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야 다시 창녕에 오겠지요...
안녕, 자연의 창녕이라는 슬로건처럼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게 해 주려는 창녕군의 인내와 노력이 멋져 보이는 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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