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뉴스

국민 삐약이 '신유빈' 동메달 확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by 똥손2 2023. 9. 30.
반응형

국민삐약이 신유빈선수의 금메달을 염원하며 

오래전 우리에게 큰 기쁨을 줬던 스포츠중 하나가 바로 탁구였죠...온국민이 손에 땀을 쥐고 보고는 했는데요...그이후 오랜 침체기를 겪고 있던 탁구에서 국민 삐약이라는 애칭으로 등장한 귀여운 신유빈선수...오늘 바로 동메달을 확보하고 금메달을 향해 중국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답니다. 국민삐약이 '신유빈'선수에 대해 알아보죠.

신유빈 선수 인적사항
2004년생 7월 5일 (19세)
경기도 수원시 출생
169cm, 61kg
대한민국 선수단 소속, 일본 탁구리그 소속팀 규슈 아스티다
부모님과 언니 신수정 

1. 신유빈의 어릴적

어린나이부터 탁구 신동(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전)으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고 아버지가 탁구장을 운영해 자연스레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다고 합니다. 

신유빈선수는 일찍부터 탁구로 진로를 정했기에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했답니다. 이를 반대하는 부모님께 '학교를 다니면 훈련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라며 설득했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미리부터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 똑똑함이 멋집니다. 

이렇케 실업팀에 일찍 입단해서 처음받은 월급으로 운동화 53켤레 구입해 복지기관에 기부했다고 해요...(^^)

또한 어린시절 자신을 지원해 주었던 한국여성탁구연맹에도 발전기금과 탁구용품을 기부하기도 하구요...이렇케 복지기관에 첫 기부를 했을때 신유빈선수는 활짝웃으며 본인이 좋아하는 'BTS처럼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선수가 되겠다'고 하며 어릴적 아빠와 마루에 누워서 나중에 돈 벌면 기부하고 나누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돈은 먹고 살 정도만 있으면 될다고 배웠다고 , 많이 많이 나누며 살거라고 해맑게 웃는 16세의 탁구신동 신유빈...

탁구를 열심이 해서 돈을 많이 벌어 더 많이 기부할거라는 어린 신유빈의 다짐이 금메달로 빛났으면 좋겠네요.

2. 신유빈의 청소년기

만 15세 11개월만에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탁구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기록의 주인공이 된 신유빈....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늦어진  2020년 도쿄올림픽예선에서  스페인, 우크라이나, 프랑스를  연달아 격파하며 대한민국의 올림픽 본선진출을 성공시켰는데요..특히 프랑스에서 많은 활약을 했답니다.

이후 2021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는데요...5경기 셧아웃을 포함해 6전 전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국가대표가 되었답니다. 

3. 신유빈의 실업무대

이렇케 올림픽을 통해 깜짝스타로 떠오른 신유빈이 일본무대로 진출을 하게 됩니다. 일본 T리그 신생팀 규슈 아스티다 소속으로 새 시즌 일본 리그에 들어갔는데요..이는 신유빈이 현재 소속팀 대한항공과 계약 관계이기에 가능한 조치랍니다. 경기가 있을때만 일본에 잠깐씩 다녀오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일본리그를 통해 다양한 선수들과 붙을수 있어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생각인데요..아직    세부적으로 확정되기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케 성장하고 있는 신유빈이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상을 당하며 살짝 슬럼프가 왔는데요. 여러 선발전에 불참하면서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이 어려웠는데 항저우게임이 2023년으로 연기되면서 출전가능성을 가졌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이지만 부상으로 인한 손목수술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던 신유빈선수...

4. 신유빈의 방송출연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향해 달려가는 신유빈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워낙 어릴적부터 유명한 탁구신동이여서 스타킹이나 생생정보통, 여유만만,무한도전, 놀면뭐하니 등에 출연해서 국민삐약이로 벌써부터 눈도장을 찍었었는데요...이 삐약이라는 별명은 시합중 병아리의 삐약삐약 우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리는것에서 붙여졌으며 경기중 입고잇던 옷이 노란색이여서 병아리와 유사하다고 한것도 한몫했다고 합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팬이며 뷔를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꼭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5. 신유빈의 이것저것

신유빈은 간장게장, 곱창, 닭발, 떡볶이 , 순대등을 좋아하는 소녀에서 숙녀로 자란 신유빈..공항에서는 168cm에 긴 생머리를 한 숙녀의 모습으로 보여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어느덧 너무 예쁘게 자란 탁구신동이랍니다. 이상형으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이강인선수라고 하네요. 이렇케 어린나이인데도 벌써 엄청난 기부를 하고 있는 신유빈양의 금메달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화이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