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도착한순간 남아있는 레트로 감성의 느낌이 정말 좋았답니다. 호텔이 목포 남쪽 고하도권이라서 들어가기 전에 목포를 한 바퀴 돌았답니다. 목포 앞바다에 우뚝 솟아있는 유달산과 목포해상케이블카가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더불어 근처에 갓바위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춤추는 바다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목포입니다. 지금은 분수쇼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답니다.유달산과 해상 케이블카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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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줄 요약
¹. 목포여행의 심장, 유달산 둘레길을 추천합니다
2. 일몰 때쯤 유달산 낙조대에 가시면 멋진 풍광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3. 케이블카는 일몰 시나 야경에 더욱 멋집니다.
4. 케이블카는 왕복과 편도가 4천 원 밖에 차이 나지 않으니 되도록 왕복 추천합니다.
5. 유달산하루 등반+케이블카 야경.. 최고 목포여행입니다.
1. 목포 유달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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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영혼이 깃든 산이라는 영달산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 유달산은 228m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 유달산에 도착하니 정상등반은 하기 어려웠고 아름다운 둘레길과 유달산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뷰가 보이는 곳에서 일몰을 바라보았답니다.
날씨 좋은 날 유달산에서 바라보는 다도해는 정말 멋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노적봉과 여러 정자들, 그리고 이난영 씨의 목포의 눈물 기념비등 곳곳에 볼거리들이 많이 있답니다. 목포시민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둘레길을 걸으시는 시민들부터 산책을 나온 연인들 그리 높진 않지만 참 예쁘게 가꿔놓으셔서 알차게보실 수 있답니다..
매년 4월에는 꽃축제를 보실수 있답니다. 더불어 갓바위권에서 분수쇼도 4월부터 진행되니 목포는 아마 4월쯤 가시면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2. 목포해상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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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는 목포의 남쪽 섬 고하도와 유달산 , 그리고 북항에서 탈 수 있습니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목포시내와 목포 앞바다의 멋진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답니다... 바다와 도심의 케이블카를 동시에 관람하기가 쉽지 않는데요, 더불어 이 해상 케이블카는 유달산도 끼고 있어서 산세도 바라볼 수 있답니다. 봄이 오면 유달산에 꽃축제가 열리니 더욱 멋지겠죠... 아직 레트로 감성도 듬뿍 가지고 있는 이곳, 목포 여행의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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