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후기 7편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는 태안에 있는 대야미 마을에서 두 달 살기를 하고 있답니다.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정보 올립니다. 제가 2023년 1 기고 이제 2기를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 이곳으로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4월 10일부터 모집기간이라고 쓰여있답니다. 그러니 참고하세요
다른 충남은 지금도 운영하고 있으니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을 받고 있는 곳이 많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신청하기 충청남도 편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s://www.returnfarm.com:444/cmn/returnFarm/module/readyReturnfarm/list.do
이번주는 우리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의 제일 큰 행사이자 모두들 기대했었던 배낛시 체험입니다.
한 번도 안 해본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몇 번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계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배 낛시는 좀 비싸지요... 그래도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을 하게 되면 무료로 하실 수 있으니 좋은 시간인듯합니다. 은퇴를 하셔서 농촌에서 한번 살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곳 , 태안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진행되고 있으니 한번 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2023년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후기 1-6편까지 여기를 보세요.
오늘의 수확물로 회를 떠왔습니다. 1kg에 5천 원이었어요. 매운탕거리도 다 사 와서 즐겁게 먹었답니다.
매운탕 꺼리 입니다. 푸짐하게 잘 끓여서 먹었어요. 싱싱하니 얼마나 맛있던지.. 이 맛에 낛시를 하나 봅니다.ㄹ
우럭이 엄청 많더라구요. 나갈 때는 아직 시즌이 아니어서 많이 못 잡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희 팀은 한 25마리 정도 잡았답니다. 큰 거는 회 떠먹고 작은 것들은 매운탕 끓였어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저희를 인솔해서 가신 선장님이자 어촌계장님입니다. 베테랑중에 베테랑이셔서 정말 포인트를 잘 아시더라고요. 가는 곳곳마다 물고기를 잡았답니다. 처음 해보는 저도 잡았지 뭐예요...
새벽 6시30분에 출발했더니 해가 뜨고 있었네요.. 해가 뜨는 멋진 태안 안면도 대야미마을..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사진스폿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어찌나 해 뜨는 모습이 아름다운지... 정말 멋진 곳이랍니다.
꼭 신청해서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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